뒤트임복원 왜 또 다시 할까
뒤트임복원 왜 또 다시 할까
눈꼬리를 내려주고, 길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뒤트임을 하지만
다시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있죠.
눈끝의 상태가 벌어져있다거나,
빨간 흉이 보이고, 아랫눈꺼풀이 말림, 눈시림 등 현상들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뒤트임복원 고려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하고서 또 다시 하게 되는 재재건 사태가 벌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뒤트임복원 부작용 왜 생길까요?
복원을 했다고 하는데 왜 다시 복원을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까요?
그건 수술법을 확인해봐야 하는 것이 있어요.
눈끝은 눈 앞과 달리 모와주는 형태로 결과가 나와야
이전과 같은 상태가 안 생기는데,
제대로 유착이 되지 않았다거나, 봉합된 모양 이상,
눈꼬리 위치 비대칭, 다시 벌어져서 이상한 눈으로 되돌아가버리는 결과를 만드는거죠.
수술을 하기 전부터 잘못된 유착을 제대로 풀지 않고 했다거나,
다시 절개한 흔적들의 유착이 또는 흉살이 없어지지 않고,
모양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는 거죠.
수술 후 관리가 미흡하다보니 생기는 문제들도 있고요.
이렇게 되면 원했던 눈매가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며,
오히려 뒤트임재재건을 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버립니다.
눈꼬리가 모와주게 하기 위해서
눈길이를 포기하거나, 흉터를 남겨야 하는 상황도 생기는데,
그렇게 되면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 느낄 수 밖에 없는 거죠.
뒤트임복원 잘 했는지 확인 하는법!
뒤트임복원은 절개로 진행되기에 수술 후 절개 자국에 대해 고민하시고,
흉터가 아예 안 남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시는데 정확하게 따지면 반반입니다.
이전의 수술 절개 자국이 길었다면 뒤트임복원시 필요한 절개선보다 길어진다면
다 없앨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슷하거나 동일하다면 개선된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반이라 할 수 있어요.
수술과정은 절개한 후 정상적인 구조대로 모양이 살 수 있도록 하나하나 맞춰주는 형태로 진행되며,
눈을 뜨고 감고, 눈 모양이 제대로 만들어 지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눈의 길이는 작아지겠지만 눈이 오히려 커 보이는 타입처럼 느끼시기도 하며,
실제 작아질 수 밖에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정상적인 눈의 구조 모양은 그대로 유지가 되실 거라는 것입니다.
뒤트임복원 다시 하면서 흉터, 재유착하면서 생길 문제가 없는지 걱정하실 수 있는데,
이는 회복하면서 눈의 모양이 어떻게 자리잡는지 확인하시면 다 아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눈은 특성상 한번만 눈을 떴다 감거나 계속 뜨고 있거나 감고 있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죠.
움직임을 감안해서 해야하기에
눈꼬리 모양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수술 후 관리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아무것도 안 한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좋아졌다고 미용적으로나 기능적으로도 느껴지실 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합니다.
단, 기능적인 부분은 100% 동일하지 않을 수 있으며, 개인 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관리적인 부분에서도 차기아 나거나, 복원의 정도 차이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에
선택한 것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잘 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 눈 모양 확인
2. 눈 구조 확인
3. 기능부분 확인
이렇게 체크하시면 되지만,
거울을 보면 알고, 타인이 봐서도 다르다는 것이 확실하게 보여주죠.
뒤트임복원 한번 한건 평생 유지되는 결과로 재재건 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근본적인 개선을 목표는 정상적인 구조라는 점에서
이상 현상이 생기기 전에 정상적이지 않았던 모습과 비교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도 효과는 그대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