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차이 심한 뒤트임첫수술
똑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한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차이가 납니다.
보형물의 종류에 따라서 비용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고, 절개와 비절개로 인해서 비용 차이가 나는 것 역시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아님에도 비용차이가 심하게 나는 건 왜 그럴까요?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는 수술 여러가지 중에서 그런 수술로 뒤트임수술이 있습니다.
재수술, 재건술도 아닌 첫수술로 진행하는 뒤트임수술이요.
처음이라 잘못된 것을 교정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30만원부터 시작해서 100만원대까지 가격이 측정되어 있는데요.
상품들처럼 가격이 찍여져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가격은 사실 병원에서 측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격순으로 진열을 해서 선택을 할 수도 없습니다.
몇번 사서 쓰고 버리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왜 이렇게 수술을 하는데 가격차이가 존재할까요?
그 이유는 몇가지로 추스려볼 수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
1. 수술 결과로 보여주는 차이
2. 수술 방법의 차이
3. 의료진이 노하우 차이
4. 이벤트 여부
5. 기타 다른 이유
있는대로 꼬집어 본다면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이유부터 꼬집어 본다면 이벤트 여부입니다.
4번과 5번은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른 이유로 인해서 수술을 많이 해야지만 되는 상황이 발생할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일부 할인을 해주는 것과는 달리 50%, 그 이상의 할인을 해서 비용의 메리트를 보고 뒤트임수술을 평소에 원했던 분들께 할 수 있는 기회의 높이를 낮춰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한다고 해서 효과가 다 떨어진다고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를 하는 이유,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큰 이유를 주는 것이 바로 1.2.3번의 이유로 인해 발생합니다.
어려운 케이스를 하게 되는 경우(첫수술이라고 해서 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효과를 높이기에 쉬운 사례와 아닌 사례는 첫수술을 할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결과를 한가지만 줄 수 있는 것과 다른 부분까지 같이 줄 수 있는 경우(눈꼬리내리기와 눈길이 연장 동시 진행), 수술방법을 한가지만 하는 것과 여러가지를 해서 합친 가격일 경우 (밑트임을 추가로 하는 곳과 추가로 하지 않고 하는 것) 등 사유는 상당히 많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만 보고서 결정할 수 없는 것이 수술의 특수성이 있는 것처럼 비용차이가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 그 수술방법이나 의료진이 그 수술에 얼마나 인정이 되어 있는지, 환자와 의료계에서 그걸 생각해본다면 조금 더 쉬운 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대학병원에 선택진료와 일반진료의 차이가 크다면 크고, 별로 못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시는 분들이 계신 것처럼, 일반의와 전문의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이는 개개인이 중요하게 보는 것이 있습니다.
뒤트임수술에 대한 부작용과 걱정거리, 효과의 지속성 여부 등 고려해야하는 것이 많다고 느끼신다면 그에 상응하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다른 곳에 가치를 많이 둔다면 그를 따르는 것이 순간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 볼 것입니다.
첫수술임에 성공하고 싶고, 부작용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어떤 것의 차이로 비롯되었는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