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선택으로 나눠진 뒤트임재건 후
수술 결과가 병원이나 의료진 선택에 달라진다는 것은 사실상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이 주는 차이가 가장 큰 부분을 꼽으라면 잘못된 수술을 되잡는 것입니다.
잘하면 좋지만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이 생기면 모든 잘못을 덤탱이(?)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수술을 하기 전에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것도 필요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른 곳보다 뒤트임재건이 더 그런 것이 벌어진 것을 다시 모와주는 것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 수술이기도 하지만, 그것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것도 생기는 만큼, 원하는 만큼 모두 다 개선을 해줄 수 없는 부분이 있기에 그에 합당하게 개선이 되어야 하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놓치면 절대 안 됩니다.
뒤트임부작용이라고 하는 것의 특징이 거의 고정적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때 뒤트임재건을 하고, 하고 나서 괜찮아져 보이는 모습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 ㄷ자 모양으로 벌어짐.
- 벌어지지 않았지만 모양 자체가 동그랗게 됨.
- 빨간 점막이 보임.
- 이를 넘어서 눈꼬리 끝에서 피가 나는 것처럼 보임
이 외에 눈 시림이나 눈물이 나는 등의 현상이 있는데 모두 위의 내용 중에 포함된 것입니다. 설명한 부분이 해결이 되면 자연스럽게 개선이 될 것이며, 이런 현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건 눈이 커짐으로써 그런 것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괜찮아지는 부작용에 속하지 않는 현상도 있습니다.
모두 뒤트임수술을 하면서 생긴 것으로 그 전 상태로 돌아가야 합니다. 모습이 꼭 같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벌어지지 않고, 점막이 보이는 결과는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뒤트임수술 해도 불만이 생기지 않습니다.
뒤트임재건은 과거의 눈상태를 되찾는 수술이라기 보다는 피부 겉부터 피부 속까지 연결이 제대로 이뤄지게 하는 것으로 상태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원래의 모습에 가깝도록 돌리는 것이 겉으로 보이는 모양이 똑같은 것 보다는 불편함을 개선시켜준다는 점에서 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뒤트임재건 한 후에 수술 전 사진과 비교해서 같다 안 같다를 비교할 수 없는 수술입니다. 이미 과거의 사진이 있으면 더 되돌리기 쉬울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보다는 과거와 비슷하게 원하는 마음에 맞춰서 해주는 것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의료진 선택에 의해서 달라지는 것이 얼마나 비슷하게 그리고 그렇게 유지할 수 있는 기간, 불편한 것이 개선되게 하기 위해서 한 것들, 하기 위해서 포기해야하는 것과 포기의 정도 등 달라지는 것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하나의 선택으로 인해서 따라오는 것이 맞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