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재수술 후 딱지 뜯어서

앞트임재수술 후 딱지 뜯어서

 

 

 

 

눈 하나로 사람의 이미지는 확 바뀌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매우 중요한 부위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얼마 되지 않아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면서 하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눈 변화를 가장 많이 준다는 점에서

쌍꺼풀과 더불어 앞트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앞트임 통해 몽고주름 개선하면서

답답해보였던 눈매를 크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눈과 눈 사이의 거리도 조절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하고 나서 마음에 들지 않아

앞트임재수술 하는 경우도 심상치 않게 많습니다.

앞머리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양쪽의 트임의 정도가 다르거나

흉터가 심한 경우 등 그럴때에는 기대감을 채우기 위해서

앞트임재수술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할 경우 과도하게 눈물샘이 보일 수 있고,

생각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요.

수술적인 잘못도 있고, 관리의 소홀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두번째 혹은 그 이상 했던 분들이

관리를 더 잘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히려 관리를 더 소홀하게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막상 그대로 안 해도 되고,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게 되는 거죠.

그 중 하나로 오늘은 "딱지"의 중요성을 설명할까 합니다.

 

 

 

 

어학사전으로 딱지를 검색해보면,

헌데나 상처에서 피, 고름, 진물 따위가 나와 말라붙어 생긴 껍질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대개 다치게 되면 피가 나다가 피가 저절로 멎게 되고,

딱지가 생기고, 피부 재생 세포가 상처 보위로 이동해

새로운 혈관과 콜라겐을 만들어 새로운 피부를 만듭니다.

그럼 피부의 원래대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앞트임재수술 할때 역시 절개로 진행되며,

그 점으로 인해서 흉터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피부에 자극이 된 상태에서 피부 세포 재생이 되는 중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딱지가 생겼다면 절대 억지로 떼지 말고

살이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기다리도록 하며,

딱지는 평균 7일 정도가 되면 서서히 떨어집니다.

 

수술이 잘 되었던 것도 이 부분을 어떻게 관리해주냐에 따라

피부 생성이 되지 않으면서 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실수로 인해서 앞트임재수술 후 생긴 딱지를

손으로 뗐었다면 바로 병원에 연락을 줘서 상태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수술하신 분 중에 한분이 앞트임재수술 후 딱지를 떼셨고,

그 결과 피부 생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술후 관리 잘못으로 인한 결과를 나온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 내원을 바로 하는 것을 권해드렸지만

그것 조차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3번째 수술을 또 해야하기에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수술 만큼 중요한 것이 관리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번 수술을 했다는 것, 다시 하게 된 이유 등을 고려해서

소홀하지 마시고, 꼭 주의사항은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절로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을 망치는 것은 작은 실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앞트임재수술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치고 난 후에 딱지를 뗀 것과 안 뗀 것이 어떤지

그것부터 잘 생각하시면 절대 소홀하게 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받는 것만큼 

관리의 중요성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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