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수술 위험한가
어제 안검하수수술 관련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안과에서 안검하수수술을 하고 난 후에 악성고열증 증세가 나타났고,
결국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된 것인데요.
기능적인 부작용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다른 결과가 나왔던 건데, 안검하수수술이 그만큼 위험한 수술일까요?
이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증가했습니다.
물론, 아이와 어른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전신마취로 수술 했지만
어른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이라는 기준을 다 다를 수 있지만
몇년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문의했을때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안내해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안검하수 교정으로 심한 경우
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는 등 조언을 해드리기 위해
대학병원 진료전 상담을 해드린 것인데요.
이 수술 자체가 위험한 것보다는 경험과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시기 및 의료기간 선택들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항상 지켜보는 부모의 입장이라면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게끔 해주고 싶고,
더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시력에 문제가 있다거나, 성장하면서 불편할 문제가 생길만한 건
피하려고 하는데, 순간의 선택이 많은 것을 좌우하게 됩니다.
그 점이 가장 힘든 일이죠.
안검하수수술의 이번 사건은 마취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위험성을 물어보시는 이유의 대부분은 과교정 때문입니다.
과교정이 되면 눈을 뜬 것 뿐인데, 화난사람처럼 보이고,
노출의 양이 너무 많아지면서 안구건조증 문제,
두통, 눈이 제대로 감겨지지 않는 등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안검하수수술 할때에는 절대 과교정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만약 생겼을때에는 안검퇴축을 진행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조기 재교정을 빨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교정된 모습이 어떤 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눈을 위로 당겨보세요.
검은 눈동자 위로 흰자가 보일 것이며,
그 상태가 바로 과교정된 모습입니다.
거기까지 교정이 될 필요가 없어요.
눈이 더 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부담스러운 눈매가 되는 것입니다.
처져 보이고, 가려진 것을 교정했더니
반대로 너무 많이 보이게 된 경우에는
눈뜨는 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실만 풀어주게 되면 안검하수 증상이 다시 생기기 때문에
적절량으로 풀어줘서 다시 고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말이나 글로 표현하면 엄청 쉬운 것 같지만
실제 수술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길이 조절이 제대로 안 되서 부작용이 났듯이
너무 짧아도 안 되고, 너무 길어도 안 돼죠.
정도를 잘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뜨는근육을 잘라버렸다면
풀어도 소용이 없고, 대처해줄 수술법을 적용해
과교정의 해결해주게 됩니다.
안검하수수술을 너무 쉽게, 절개 / 비절개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수술 방법을 진행하기 위해서
첫 과정일뿐 수술 과정에서 조작되는 세세한 수술법은 많이 다릅니다.
그 과정을 지나서 최종적으로 눈을 떴다 감았다 반복해서
안검하수 증상 및 부작용 개선합니다.
위험성을 만드는 것, 피할 수 있는 법
어떤 의료진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험이 많고, 효과도 오래 유지되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디서 하식든지 눈을 더욱 또렷하게 해주는 안검하수 교정
모든 분들께 문제 생기지 않게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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