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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재수술 = 복원 같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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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재수술이 복구를 해준다는 의미일까요?

 

이미 앞트임을 했던 상태에서

눈매교정이나 쌍수 하면서 앞트임 부위를 한번 더 건드린다고 할때

지금 현재의 모양에서 변화가 올 수 있는 건지,

그래서 앞트임재수술이라 말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모양 변화가 생긴 것이기에 복구를 하고서 진행해야하는 건지,

참 헷갈리는데요.

특히나 모양 변형이 있을때

뒤트임재수술을 할 수 있는 사례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

앞트임 재수술이 곧 복구를 의미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많은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바뀌어 버린 모양 때문에 하는 것일때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 그런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볼때

뭐가 답인지 어려우실 수 있는데요.

 

앞트임재수술 = 복원 같은 것 아닙니다.

따라서 재수술 해서 복원 되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결코 안 될 것입니다.

단순히 앞머리 모양만이 불만이라면 재수술

앞머리 과트임 되서 생기는 부분이 불만이라면 복원

이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고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트임재수술 수술 대상자는

- 트임 정도가 다른 경우

- 트임 후 모양이 변한 경우 (동그랗게 되었다거나 하는 등 본래 모양이 아닌 형태)

- 몽고주름이 여전히 심한 경우

- 눈과 눈 사이가 여전히 먼 경우

- 앞모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들때

- 흉터

 

이런 모습일때 진행하는 것으로

다만, 흉터나 모양 변형이 생긴 것은 정도에 따라 진행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달라요.

그러니, 꼭 하나만 생각하고서 알아보는 건 절대적으로 하면 안 됩니다.

앞트임을 한 후에 쌍수나 눈매교정 추가적으로 할때에는

앞트임수술 한 것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같이 해야하거나 그런 것은 없지만

교정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건 재수술에 속하게 됩니다.

 

같은 부위를 또 하면 재수술이지만

다른 수술을 할때 같이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으로 재수술에 속하지 않아요.

따라서, 자신이 할 것인지를 먼저 정해놓고,

그 다음에 재수술인지, 복원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면서 방향성을 찾으면 됩니다.

방향성을 잡아야지만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는게 정확해집니다.

 

 

 

재수술 = 트는 것 유지

복원 = 막는 것

 

트는 것과 막는 것은 서로 반대적인 개념으로

용어가 헷갈리실 경우에는 원하는 눈매를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수술 범위를 잘못 설정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어려움을 받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말로 설명해주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재수술은 흉터를 트면서 가려지게 되기도 하지만

복원은 복원 하면서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두가지 수술 모두 흉터가 잘 보이지 않게끔 집도의가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개념으로 이 부분을 늘 설명해드리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재건술과 앞트임재수술 하는 경우가 다른 것을 제대로 아는 것과 알지 않고 하는 것은

외관적인 변화를 주는데 많은 영향을 줍니다.

성공적인 앞트임재수술 혹은 복원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이해하시고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앞트임 재수술 후
앞트임 복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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