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저교정 필요한 순간

왜 이렇게 피곤해보여?
저녁만 되면 눈 뜨는게 불편해!

이 말들이 괜시리 자기 자신과 통하는 것 같다면

아마도 눈매교정 필요한 순간일 것입니다.

안검하수 증상이 있을때 나타나는 것인데요.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으며, 나이와 상관 없이 발생합니다.

눈매교정 쉽게 생각하신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너무 쉽게 생각했다가는 부작용 피할 수가 없는데요.

저교정도 문제, 과교정도 문제,

그런데 저교정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눈매교저 과교정 한 후에 다시 낮출때인데요.

재교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되었을때

처음부터 저교정 된 것과 달리

다시 할때에는 안검퇴축술이라고 불리는데,

붓기가 빠지고, 유착이 심해지기 전에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실만 풀어서는 수술을 하려고 했던 목적이 사라지기에

다시 낮춰서 진행하는 건데요.

한쪽만 저교정, 과교정 되기도 하고

양쪽다 과교정 된 경우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눈매교정 과교정이 되었다는 뜻은 

눈 뜨는 근육을 교정할때 과하게 했다는 뜻으로 

적게 떠지게 해주어야 합니다.

너무 많이 해주다보니 눈을 떴을때

검은 눈동자 위의 흰자위까지 보이게 된 상황이 되니깐요.

표정이 갑자기 놀라보이는 모습,

무서워 보이는 이유들이 과교정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검은 눈동자 위의 흰자가 보여서 잘못된 것을 알기도 하지만

윗눈꺼풀의 모양이 어색해 보인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잘 모르실 경우 경과 체크 할때 내원하셔서

꼭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뜨는 근육의 길이을 조절해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과교정 된 부분의 눈 길이를 늘려주면 되는데,

잘라버리는 곳도 있고,

접어서 진행하는 것도 있다보니

자른 경우 수술은 더 어려워집니다.

단순 저교정된 것을 높이는 것보다

과교정된 것을 낮추는 것이 이 때문에 더 난이도 있는 수술이 되는 거죠.

 

 

 

대개의 경우 재수술 할때에는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과교정은 조금 달라요.

아직 가능한 시기라는 게 있어요. 2주째!!!

그 전에도 가능하지만, 방문할 시기인 2주째에 시도할 수 있는데

이때를 놓치다보면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전혀 안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시기 놓칠까봐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붓기가 너무 심한 경우 오히려 기다렸다가 상황 보면서

진행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한번에 재교정이 되면 좋겠지만

다시 하게 되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시 한다고 해서 모양이 제대로 안 되거나

교정이 안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과하게를 저교정 되게 하는 것이 가장 힘든 수술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알아보시고, 경험 많은 의료진을 통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매교정 재교정 한다고 해서

망친 결과만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