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재수술 했더니 이렇게 됐어요.
눈매교정 한 후에 좋아지길 원했던 부분은
졸려보이는 것 없어지고,
게슴츠레한 눈빛(?)이 사라지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라지기 보다는 또 다른 모습 혹은
그대로였다면 지금까지 뭘 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그래서 결국 다시 눈매교정 재수술 하게 됩니다.
첫수술은 원했지만 두번째는 원하지 않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을때 어떤 것을 해야할까요?
원하지 않는 세번째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재수술 하게 된 모습들을 따져본다면
크게는 3가지 정도인데요.
눈매교정 한 후에 과교정 되었을때
과교정은 과하게 교정이 된 것을 말합니다.
과해서 좋을 것 없다는 말 들어보셨을텐데
눈매교정 과교정이 딱 그런 모습이예요.
과하게 교정이 되서, 눈이 부담스러워진 거죠.
부담스럽게 떠지고, 심지어 눈을 감아도 다 감기지 않아서
부담스럽다는 말이 되풀이돼요.
눈 뜨는 힘이 부족한 것을 잘 맞춰서 균형이 되어야 하는데
과하게 되어서 이런 경우 눈매교정 재수술 통해서
낮춰주는 것이 필요하죠.
그럼 편안한 눈이 되서, 첫번째 했던 목적이 완성됩니다.
눈매교정 한 후에 저교정 되었을때
두번째로 저교정, 효과 미비가 되었을때로,
눈매교정 풀림 현상이 나타나서 그런 것도 있지만
너무 적게 한 경우에도 이런 결과가 나와요.
과할까봐 적게 하는 건데,
그렇다고 적게 하면 안 돼요.
적절하게가 어려워서
재수술 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아요.
수술 할때 여러번 다시 하는 경우도 많기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과교정 되었을때보다 교정하는 것이 조금 더 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쉽게만 재수술 하는 병원을 찾으면 안 됩니다.
눈매교정 한 후에 짝눈 되었을때
마지막으로 두개를 짝눈이 되었을때인데요.
한쪽은 잘 되었는데, 다른 한쪽이 잘 안 되었다거나,
한쪽은 과교정, 저교정 형식으로
양쪽의 눈크기가 달라 보이게끔 된 결과입니다.
물론, 양쪽이 다 똑같지는 않지만 너무 차이 나지 않게 되어야 하며,
본래 짝눈이었던 것도 맞춰서 수술을 진행하기에
결과적으로 수술은 짝짝이 상태가 유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짝눈처럼 보인다면 왜 그런지를 원인을 따져서
눈매교정 재수술 혹은 다른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이유도 모르고, 재수술 하게 된 건 정말 아니죠.
재수술 해야한다면, 왜 해야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의료진들이 잘 알아서 해주겠지만
그런 의료진을 잘 선택해야하는 건 각자의 몫이니깐요.
재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 선택이
수술 후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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