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재수술 두번 왜 하죠?

눈매교정 왜 한번에 안 끝나고
두번씩 하는 거죠?

 

수술이라고 하는 것은 한번에 끝나는 건데,

왜 두번씩 하게 되는 걸까요?

특히나 눈매교정재수술

첫 수술하는 분들 중에서 처음부터 재수술까지

고려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 그 다음까지도 미리 생각하고서 하는 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풀려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원래 두번씨 해야지만 효과가 나타나서???

 

모두 아닙니다.

 

각각 다시 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눈매교정은 한번에 끝내야만 하는 수술입니다.

 

그럼 왜 많은 분들이 두번씩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지

몇가지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사례는 수술 했는데 효과가 없어서입니다.

눈매교정을 했는데 여전히 졸려보이고,

눈도 작아보입니다.

수술전이랑 차이가 없기도 하거나

너무 미미할때,

원하는 모습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때

이때에는 눈매교정 재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두번째로 눈매교정 했는데 짝짝이 (짝눈) 되었을때입니다.

교정은 되었지만 짝눈처럼 보일때에도

눈매교정 재수술이 필요합니다.

짝짝이처럼 보이게 된 이유를 파악한 후에

눈 뜨는 근육의 힘을 동일하게 만들어주거나

다른 방법도 같이 적용해서 대칭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디ㅏ.

 

세번째는 과교정되었을때입니다.

눈 뜨는 힘이 서로 달랐기 때문에 다르게 해야하는데 동일하게 했다거나

너무 과하게 한쪽만 수술이 진행되었을때

짝짝이면서 과교정된 느낌이 들죠.

놀란 사람의 눈 같아 보이기도 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이럴때 눈매교정 재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 풀림 현상이 나타났을때에도 하는데요.

과교정된 경우는 조기 교정을 위한 재수술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술후 병원 내원을 하실때

중간 체크를 잘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 시기가 넘었거나

다른 사유에 의해서 재수술을 해야할때에는

6개월이 지난 이후에 할 수 있고요.

 

 

 

사람마다 눈매교정을 해야하는 증상의 정도가 달라

수술법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또, 관리의 문제로 인해서도 유지가 못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시 해야하는 상태라면

재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려해야할 사항이 적었던 첫수술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던 것처럼

재수술에는 더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더 잘 하는 곳을 선택해야합니다.

 

제대로 안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두번씩 하게 되는 상황을 최대한 만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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