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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재수술 VS 재건술 상당히 달라( diffe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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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은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보다, 자신의 불만족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아요.

타인의 시선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보는 자신의 이미지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거기에 눈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말인 "마음의 창"이라는 것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사람의 표정이 안 보인다고 하지만, 눈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감지를 할 수가 있는데요.

눈의 모양 하나로 사람의 이미지가 많이 달라 보이기 때문에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자신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도 진행합니다.

 

눈이 답답해보이는 경우 앞트임을 하는데,

그 이유가 몽고주름 때문입니다.

몽고주름??

그건 무엇일까요?

눈 앞구석 내안각을 덮고 있는 피부로 눈동자 안쪽 흰 부분과 붉은 결막을 가려주는 주름입니다.

몽고주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아요.

그래서 있다고 해서 불편한 점은 크게 못 느끼셨겠지만 답답해보이는 이미지는 줍니다.

시원한 눈을 만들기 위해서 앞트임수술을 진행하며,

미간의 길이를 좁히기 위해서도 하는데,,,

한번에 개선이 되지 않았거나 부작용이 생겼을떄,

너무 어울리지 않았을때 앞트임 재수술 또는 재건술을 통해서 교정을 하게 됩니다.

 

 

 

앞트임재수술 들어보셨어도, 재건술은 못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잘못된 사람들의 후기, 전후 사진만 보고서 같은 방식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 방식은 옳지 못합니다.

전혀 다른 수술법으로 결과도 상반대로 나타나기에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두가지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앞트임재수술 => 다시 앞트임수술을 함

앞트임재건술 => 앞트임 하기 전으로 되돌아감

 

기본 뜻은 이렇습니다.

하지만 기존으로 되돌아간다고 해서 했던 것 수술 했던 흔적 자체가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보다 나은 결과로 되돌아간다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오해로 인해서 재건 했다, 재트임 했다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별로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꼭 해야할 상황과 오해로 인해서 진행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앞트임재수술 하거나 재건술 할때에는 증상 체크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기존에 했던 것이 어떤 점이 문제인지, 만족하지 못하는 점이 무엇인지,

맞춤 형태로 진행이 되어야 하며, 어떤 것을 하든 답답함이 없어야 합니다.

앞트임재건술 한 후에 맹꽁이처럼 되었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시원한 느낌은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효과가 미비 했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터야 하는 것도 맞지 않으며, 막는 것 역시 다 막으면 답답할 수 밖에 없어요.

개개인의 눈 모양과 이목구비 등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이 되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의 경험은 그냥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양, 흉터, 효과, 재수술 할때나 재건술 할때에 나오는 것에도 차이가 있기에

부담감이 생기지 않는 한도내에서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내는 점이 다릅니다.

수술의 각각의 different 수술 결과의 different 그걸 정확하게 이해하셔서 첫 수술로 얻을 수 있던 자연스럼까지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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