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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 길이 때문에 앞트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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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할때 비율이라는 것의 중요성은 알고 계신가요?

막연히 원하면 하게 될 줄 알았던 수술이

비율 하나때문에 할 수 없는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앞트임을 하고 싶은데, 미간길이 때문에

하지 못한다???

그럼 대개 포기 하지만

병원에 따라 가능하다고 하는 곳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왜 가능해진 걸까요?

미간길이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인지,

또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의 모습을 정면사진으로 찍거나

대면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 

 

이제 비율을 체크 해봅니다.

첫번째는 얼굴 전체의 조화를 따지기 귀함입니다.

사람마다 보여지는 모습이 다르다는 점에서

미간길이가 하나의 수치로 정해진 것에 맞춰

앞트임 가능 여부가 되지 않아요.

이처럼 눈과 눈 사이 간격이 눈의 길이와 비슷한 비율인지,

눈사이 간격과 콧볼의 폭은 비슷한지를 먼저 확인해요.

1:1이라는 상황이 나왔다면

앞트임 할 필요가 없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눈의 전체적인 비율을 살펴볼까요?

눈의 미간길이는

내안각간 거리 / 외안각간 거리를 파악합니다.

이것이 실제와 외견상 보이는 부분이 동일하지 않아요.

의료진이 보는 것은 실제 눈 사이의 거리가 아닌

외견상 보이는 내안각간 거리를 줄여주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수술을 할 수도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3.4~3.5cm이를 평균적으로 보지만

얼굴의 크기, 눈 사이 가격까지 합쳐서

미간 사이를 판단하며,

마지막으로 수술법에 따라서 몽고주름이 없거나

수술이 불가능 하다고 말하는 병원이 있을 수 있으며,

V라인처럼 몽고주름이 없거나, 좁은 상태에서

트지 않고 몽고주름 제거 개선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GIO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했다면

이는 미간거리가 너무 좁거나, 몽고주름도 없고,

추가적으로 앞트임효과를 볼만한 다른 이슈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에는 하지 않아도 말씀드리기 때문에

상담시 불가한 이유를 충분히 들으셨겠지만

이런 기준에서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리한 수술은 오히려 더 안 좋은 결과를 낫게 하는 것 알고 계시죠?

왜 불가능한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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