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다 성공했다던데

안검하수 유명한 사람들은 다 성공했다면,

그 사람들은 다 좋은 병원을 찾았기 때문이고,

안검하수 부작용 고생하시는 분들은

유명한 사람들이 한 곳에서 하지 않아서 일까요?

의료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런 것말고도 근본적인 부분에서 놓친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케이스"죠.

 

유명한 사람들의 사례를 몇가지 확인해보면,

-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약해져서

눈꺼풀 힘이 약한 만큼 눈을 크게 뜨지 못해

졸린눈, 처진 눈이 되었기 때문에

 

- 한쪽만 안검하수가 있고, 눈에 불편함 때문에

 

- 또렷한 이미지로 명해진 눈을 만들기 위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했지만 확실한건 불편감,

눈을 뜰때 확실하게 떠지지 않거나,

다른 부위의 힘(?)을 빌려서 하면서

주름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을 개선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처럼 현하게 눈을 뜨는 것 하나로도 불편함을 만들어서

교정을 해야하는 "케이스"였다는 겁니다.

 

이걸 그대로 방치한다면 눈의 기능적인 문제에 발생할 수 있어

단순히 심미적인 부분만 고려해서 하지 않아,

안검하수 수술한 사람들은 <성><형>이 아니게 봐야 한다는 시선도 있죠.

 

교정이 필요한 케이스가 아닌 케이스가 있기에

위와 같은 상황들이 아니라면, 안검하수 하기 전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에 대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쌍꺼풀수술과 안검하수는 엄연히 다릅니다.

잘된 사람들은 눈 뜨는 근육의 힘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그 부분을 교정함으로 훨씬 시원하고 밝은 이미지를 주지만,

 

실패와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정상인 것을

건들여서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는다거나,

너무 확 떠지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안검하수 하기 전 꼭 확인해야하는 건

"진성 안검하수"인지, "가성 안검하수"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진성이 아니라면, 눈매교정수술을 하지 않으며,

아예 하려고 생각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이거나 아니거나

그런 이유로 잘됨과 잘 안 됨을 구별하는 것 외에는

수술 경험이 많지 않은 곳에서 진행함으로

나타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과교정이 된 사례가 대표적인데,

근육의 길이가 정상인이 한 것처럼

과하게 된 경우 놀란 눈처럼 보일 수 있어서

(삼백안 형태)

어느 정도 조절 해줘야 하는지 잘 잡아주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케이스" 정리부터 시작해서

잘하는 의료진 선택하는 것까지 검토하셨다면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부작용 없이

안검하수 교정이 잘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