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재수술 하러 어디가고 있나요

수술 후 또 수술하게 될 줄 몰랐어요.

앞트임재수술 하시는 분들이 하는 늘 같은 얘기를 하시죠.

다시 생각해보면 화나고, 어의도 없고,

이게 과연 무슨 일인가, 

앞트임재발이 정말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볼 수 있는데요.

 

해당 병원 의사가 그런 말을 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오에서는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수술하기 전 이 이야기를 들으셨던 분들은 무시하신 분들도 있으셨겠지만

어찌됐든 그런 결과가 나오게끔 수술하는 병원이 있는 것은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술한지 6개월이 되었다면, 앞트임재수술 할 수 있어요.

현재의 눈이 왜 효과가 없게 느껴졌는지, 트여진 흔적은 있는지, 적게 해서 그런지,

재발한 것인지 여부까지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앞트임재수술 하기 위해서 어디로 가야하냐고요?

눈의 특징을 잘 아는 곳을 가야 합니다.

이미 해본 경험이 있지만 재수술은 또 다른 영역인거 같아요.

몽고주름 제거를 추가로 해야할 수도, 터야 할 수도, 안 트면서 해야하는 상황일 수도 있기에

항상 수술은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떨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수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붓고, 모양도 잘 안 보이는 것 같고,

불안한 것이 많아요. 확실한 건 얼굴이 어떻게 보여지게 되는지 살펴보는 거예요.

자연스러운지, 부자연스러운지, 조화가 맞는지, 맞지 않는지요.

 

잘 찾아주는지 아닌지가 그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돼죠.

의료진의 경력? 수술비용? 지인의 수술 경험담?

기준을 흔들어 놓는 것들이 많은데, 다 틀린 것들은 아닙니다.

단, 기준의 첫번째가 무엇이 되어야 하냐의 면에서 그것 자체가 잘못되면 안 된다는 거죠.

 

 

재발이 할 수 없는데 재발하게 만든 것,

모양을 고려해서 수술해야하는데, 고려하지 않고 그냥 해 놓은 것 

등등.....

실망을 주는 곳을 찾지 말고, 좋은 결과만 제공해주는 것에는 수술법부터 달라요.

트는 행위는 눈을 크게 해줄 수 있을지 몰라도,

트고 나서 모양을 어떻게 잡아주냐는 다른 결과로 이어지게 하는 부분에서 같을 수 없습니다.

의료진의 다양한 경험은, 타병원에서 수술 후 불만족을 가지고 온 분들의 상태 연구를 통해서 시작됩니다.

알지 못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내려고 하는 노력들이 모여서, 결과가 나오죠.

재수술 받기 위한 방문자가 많은 곳일수록 그런 노력을 더 많이 할 거고요.

15년 넘게 같은 병원 이름으로 그것들이 쌓여 노하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찾아갈 수 있을 만큼 믿음직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차이점을 참고해보세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디를 가야 하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