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성형하는 시대
하지만 남자가 한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가 너무 많이 나거나, 어울리지 않고, 여자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하는 등의 형태로
남자가 성형수술 한 것을 안 좋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형수술에 대한 선입견이 아주 없어졌다고는 아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술을 하면 티가 나고, 안 하면 콤플렉스 개선이 되지 않고,
이때에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을 정할때 기준이라는 것을 정하면 됩니다.
성형수술 흉이랑 관련된 수술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흉 중에서 앞트임 수술은 흉이 잘 생기는 수술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남자 앞트임 티 안 나는 기준을 잡아보겠습니다.
앞트임은 눈을 크게 해주는 수술입니다.
수술 효과가 나타나면서 나오는 효과가 아닌 수술을 했다는 티가 나는 것을 막아야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움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자연스럽기 위해서는 이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인지 살펴봅니다.
성별로 나눠지지는 않기에 성별의 중요성은 없으며,
남자 앞트임을 해야하는 케이스로는 여성과 동일하게 몽고주름이 있고, 눈이 작거나, 답답해보일때 기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앞트임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트냐 안 트냐로 생각해봅니다.
앞트임 하면 다 트는 걸로 생각하지만 몽고주름만 제거할 수 있기에 틀 것인지 아닐지를 정할 수 있으며,
트지 않는 경우에는 몽고주름만 사라지지만 수술전보다 훨씬 시원해보이는 결과를 줍니다.
트지 않아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앞트임 적응증 경우에 있습니다.
트기로 했다면 얼마나 트는 것이 좋은지를 정해야합니다.
누호가 조금 보일 정도로 해야할지, 누호가 잘 안 보이게 해야하는지 등 생각을 하시죠.
앞트임을 할 경우 누호의 노출양은 전체 누호에서 1/3-2/3 정도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호가 적게 보이면 눈 길이가 좁아 답답해보이고,
누호가 너무 많이 노출되면 인상이 강해보이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율을 맞추는데 너무 신경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호의 색깔이 선홍빛이나 붉은 경우, 색이 어둡거나, 누호가 심한 경우, 누호의 모양에 따라 적은 양의 트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도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트임의 정도를 조절해줘야 하는 만큼 동일한 잣대에 둘 필요는 없습니다.
틀 정도도 정했다면 그 다음은 트는 방법입니다.
수술 하는 과정에서 티가 나는 앞트임이 되거나 티가 잘 나지 않는 앞트임이 됩니다.
앞트임수술 후 흉, 과한트임, 앞머리 모양 변형 등 이런 변화가 생기는 시점이 이 시점입니다.
절개로 되는 남자 앞트임이 수술 흉터를 얼마나 줄여줄 수 있는가가 이 수술의 핵심이 되며, 눈 앞머리를 어떻게 잡아주냐에 따라서 수술 했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에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남성이라고 해서 부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수술 방법으로 했느냐가 결국 이 수술의 핵심이 되는 것이죠.
그러니 티 없는 앞트임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고, 그런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죠.
앞트임은 모두 티 안나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 후 보여지는 것은 흉이라는 티가 남죠.
적어도 지오의 앞트임은 절개 흉이 안쪽으로 숨겨주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정도의 트임, 수술 후 흉이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남자 앞트임이 잘된 수술의 결과라 할 것입니다.
이제 기준을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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