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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트임복원 했는데 불편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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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적으로도 다 괜찮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잘된 뒤트임복원

그런데 정작 수술 한 사람이 불편하다면 왜 그런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양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미적인 부분을 넘어 기능적인 부분을 봐야 하는데요.

복원을 할때 피부 겉만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복원을 하기 때문이죠.

 

 

몇가지 뒤트임복원 하면서 얻은 결과나 경험으로는 시기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중에 나타나는 현상들로 고정감이 있습니다. 

복원을 해야할 정도로 벌어져있던 눈을 V각으로 만들면서 고정을 해주면서 뻥 뚫렸던 ㄴ눈끝에 변화가 오고 그것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죠.

벌어져 있어서 눈이 시리고 한 것이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뚫려 있던 시기가 길수록 닫았을때 닫힌 느낌이 듭니다.

정상적인 과정이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뚫림과 막힘의 차이를 느끼십니다.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크기에 그런 증상의 정도가 다르고, 수술 전 상태도 달라 느끼는 것도 많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런 느낌은 수술 후 1-2개월이 가장 심하고, 

3-4개월에 점차 약하고, 느낌이 나타나는 것도 짧아지게 되면서

1년쯤 지나면 자신도 잊고 있게 됩니다.

한번 신경이 쓰이면 계속 거기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 사람의 심리가 있어서

그런 느낌이 더 하게 됨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덜 쓰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6개월이 되기 전에 유착을 다시 풀거나 고정실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뒤트임복원 시 고정하는 것과 비고정하는 것의 차이는 알고 계신가요?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26205

 

뒤트임 복원(재건) 시 고정 vs 비고정 이해하기

뒤트임 수술 시 눈꼬리를 내리고 눈 길이를 늘려주기 위해 골막에 외안각 건(인대)을 고정한다. 이러한 고정감의 불편 또는 모양의 이상으로 뒤트임 복원(재건)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으며, 복원

www.hidoc.co.kr

그 차이가 없다면 처음부터 이런 과정이 없었겠지만 그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수술 할때 설명해드리는 이유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뒤트임복원을 해야하는 케이스가 점점 더 많아지고, 눈 상태는 더 이상해져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끝을 어떻게 그리 패이게 했을까에 대한 의문,

결국 가장 좋은 건 처음부터 수술을 잘 하는 것이겠죠.

뒤트임복원 신중하게 병원을 선택해주시는 것처럼 첫수술도 그렇게 선택해주셨으면 합니다.

망친 눈끝을 뾰족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뒤트임복원이지만 아무것도 안 한 눈처럼 해줄 수 없고,

지금 보다 나은 정상적인 눈꼬리를 만들어주는 것 그러면서 기능적인 문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렇게 수술을 진행하니깐요.

빨간 것이 보이는 눈끝이신가요?

그럼 하루 빨리 수술 후 6개월이 되었다면 복원을 생각해주세요.

더 안 좋게 변화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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