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트임복원 하면 후회할까?

하면 후회? 안 해도 후회?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둘다 동일할 정도라면 선택이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개선이 된다는 보장이 있다면

후회를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뒤트임복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수술을 하기 전까지 2번, 3번 여러번 상담을 받으시는데

아무리 효과가 있다고 해도 불안해서 하지 못하시면

안하시는 게 낫습니다.

게다가 복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보다 나아지는 것이지 수술전이 아니라는 것이요.

복원까지 생각하셨다면 눈끝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데요.

ㄷ자로 보이거나 벌어졌거나 하는 등

붙어있기는 하나 모양이 이상한 경우

붙어 있지 않아서 고민인 경우입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더 잘못 될까봐 막는다면

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셔야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드리자면

첫번째는 미용적인 것 외에 기능적인 면입니다.

미용적인 부분은 사람마다 보는 정도가 달라서

하나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은 이 부분을 제외하고

기능적인 면을 살펴보세요.

 

 

기능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해야합니다.

눈시림이 있고, 안구건조가 더 심해지고,

결국 시력에 영향을 줄 정도로 붙어 있지 않는 상태라면

최대한 붙어 있는 상태로 변경을 해주세요.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서로 붙거나 진행이 그대로인 것보다는

안 좋아지는 상황으로 진행이 더 빨라집니다.

따라서 미용적인 것 외에 눈 전체에 영향을 주는 만큼

수술을 할 수 있는 기간 6개월에서 1년 정도만 충분히 고민하시고

그 다음에는 진행을 해주세요.

상태가 심각한 경우 조기뒤트임복원이 좋다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고려해야할 것은 본인입니다.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이해를 하고

그에 맞춰서 자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 여부요.

복원이 성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허무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편함을 그리 크게 가지고 있지 않다가 하셔서 그런지,

이 수술을 하고 난 후에 그냥 아무것도 안 했던 자신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허무하다는 표현을 많이 하시는데,

이 결과로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된 것입니다.

과거의 상태로 돌아갔다면 모양이나 기능적인 것 모두 해결이 되어서요.

그러나 그 오랜시간 동안 비용을 들면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 허무해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후회반, 후회 안 하는게 반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뒤트임복원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좋게 나오면

과거의 모습 혹은 그 중간쯤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간이란 트임을 한 효과를 약간 가지면서 문제가 해결된 모습이며,

과거의 모습이란 눈끝이 다시 조금 올라가 있고,

눈 길이가 짧아진 현상을 의미합니다.

눈끝은 뾰족한 상태로 있기에 변화는 없습니다.

이 정보를 기준으로 뒤트임복원 하시는게 후회 되실까요?

안 하고 있다가 할 것이라는 후회가 발생하실까요?

정리에 대한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정답은 본인만이 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