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머리흉 앞트임복원 해도 안 되면

앞트임복원 그리고 눈앞머리에 남은 흉.....

앞트임복원을 했다면 흉에 대한 것이 웬만큼 사라졌겠지만,

또 앞트임복원을 했기 때문에 흉이 남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복원을 여러번 했다면 그로 인한 흉이 여러개 혹은 마지막 수술로 인해서 남아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웬만큼은 처음 수술을 하기 전에 설명을 들었겠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남은 정도, 그 정도가 심한 경우 또 그것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대개 앞트임복원은 복원을 하면서 봉합흉터로 남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뭔가 다른 이유와 함께 개선해야할 점을 찾아야 하겠죠.

정상 피부 같지 않고, 두껍고, 수술 범위라고 하기에는 너무 넓은 것 같은 그래서 보기 싫은 흉으로 남아버린 것이라면 흉터제거술을 하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두가지 모두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앞트임복원을 하게 된 경우

흉을 가리기 위해서 앞트임재수술을 하지만, 과하게 뚫린 듯한 형태의 앞머리는 앞트임복원을 통해서 흉터개선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흉이 남게 된 경우

재차의 반복수술로 인한 과도한 피부긴장이 흉터조직의 비후와 탈색변형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흉터조직을 축소하는 의미로 수술이 가능하지만 피부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는 앞구석의 모양의 변형을 유발하기에 수술적 제거여부는 피부긴장과 여유상태를 고려한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아시는 방법 중에 하나인 레이저는 범위가 넓지 않는 경우에 가능하며, 피부를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흉터경계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몽고주름까지 살리면서 앞트임복원을 한 것이 복원 후 몽고주름만 너무 산 느낌이라면???

이때에는 몽고주름을 개선하고 다시 눈 앞모양을 예쁘게 잡으려면 앞트임재수술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재건을 하면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닐까에 대해서 생각하실 수 있는데, 꼭 그렇다고 볼 수 없으며, 상태에 따라서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재건술을 받는 것은 눈 모양이 더 이상해질 염려가 커서 다시 예쁜 V각 느낌의 눈 앞모양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또 다른 때에는 앞트임재수술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이는 몽고주름을 살려줬기 때문에 문제는 아니기에 혹시나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런것까지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