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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복원 벌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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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을 했는데 벌어졌다면?

다시 앞트임복원 재수술 해야할 것입니다.

되도록 6개월을 지키는 것은 재교정에 필요한 최소 기간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2년 이상 지나면 재교정에 더 용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얼마나 많은지 앞트임복원 부작용 중에 하나가

벌어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벌어지거나 흉이 더 커지거나 하는 일 자체가 발생하면 안 돼죠.

(복원하면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잘 안 보이게 남는 흉터를 제외하고 말이예요.)

재건하기 보다 더 벌어지거나 붙었다 다시 벌어진 현상이 생겼다면

수술이 일단 잘못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트임복원 하고 벌어진 상황을 속복원, 겉복원이야기를 하면서 설명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나눠서 진행하는 수술 자체가 아니기에 그렇게 나누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모양은 특별한 상태가 아닌 이상에는 뾰족한 형태로 그냥 둘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양을 잡은 상태로 유지되게끔 하는 수술이 앞트임복원이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것이 앞트임복원 아닙니다.

복원 흉과의 사투가 시작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과재건으로 인해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수술 전에 닫고자 하는 양에 대해 충분히 함께 상의하게 되고

수술 시 수시로 확인하면서 마칩니다.

수술 중간에 닫은 정도를 보여드릴 수는 있습니다. 

최대한 이런 저런 걱정을 줄여서 지오에서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답했던 것이 다시 벌어짐으로써 시원해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답답하게 맹꽁이처럼 된 것은 그대로 유지되고,

벌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것은 벌어지고,

앞트임복원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움직이는 것 아니예요.

눈 상태에 따라서 수술을 진행했다면

더 나은 모습이 나오지 변하지 않습니다.

속복원, 겉복원 당연히 하는 것으로 

이중피판술로 해서그렇게 되었다고 하는 건

그 병원이 그런 것이지, 이중피판술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눈 모양을 잡아주면서 하는 수술이기에

이중피판술 했으면 모양이 더 잡아져야 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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