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꼬리 내려온 적 처음 : 뒤트임수술

매서운 이미지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처진 눈때문에 기타 등등 지속적으로 들었던 소리를 듣지 않고, 거울 속에서 나와 다른 모습이 보이게 될때 기분이 참 좋습니다.

눈앞점과 눈끝점의 위치를 연결해보면 사람마다 각도가 참 다양하게 다르게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각도에 의해서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 하나로 그렇게 나의 이미지가 결정이 되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그렇게 보이겠지만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뒤트임수술이 될 수 있습니다.

뒤트임수술을 통해서 눈꼬리를 내려주는 건데요.

눈꼬리를 내려주는 것을 밑트임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밑트임보다는 뒤트임입니다.

뒤트임을 통해서 눈꼬리를 내려줘야지, 눈밑을 내려주면 안 됩니다.

 

 

눈밑을 내려주게 되면 삼백안이 생기기 때문에 뒤트임수술을 통해서 눈끝을 내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진행하는 뒤트임수술은 눈끝을 망가뜨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눈끝에 변화가 생기게 되면, 눈꼬리가 내려와도 부자연스럽거나 재건술을 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에 그 전에 눈 모양 그대로 내려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밑트임수술이 더더욱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눈꼬리만 내려오게 하기 위해서는 눈끝 여백의 한계성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걱정거리를 한개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눈꼬리를 내리고 싶지만 두가지 수술을 다 해야하는 상황이 나타날까봐, 두가지를 하고 나서 부작용이 발생할까봐 걱정을 하게 되는데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진행해야하는 건 V뒤트임으로 하거나 이와 비슷하게 한 수.술.법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눈끝을 건드리면서 하는 건 눈꼬리를 내려오게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눈끝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으니깐요.

 

 

눈꼬리를 내려주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눈 앞과 눈끝점을 봐서 비율에 맞게 하는 것으로써, 조금만 내려도 되고, 많이 내려야 하는 경우 다른 것도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각각 다 다르게 적용이 되는 만큼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처지게 될까봐라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범주내로 진행하게 된 결과를 보고, 눈꼬리가 처음으로 내려오게 되었을때 어색함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다시 올릴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는데요. 모든 수술을 신중하게 하는 만큼, 그런 걱정보다는 신중하게 해서 또 다시 하는 일 자체를 만들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석에 맞게 하는 것인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선택해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