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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라는 앞트임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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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

그런 것도 있지만 기다리는 목적이라는 것은 있는 상태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복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기다려야 할 것과 기다리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회복기간 기다려야 하지만,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무조건 기다리는 것보다 확인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미리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이나,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며,

혹시나 수술 후 관리에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닌지를 확인한다면 그런 일이 생기게 하는 것 조차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앞트임이 너무 많이 된 경우 빨간 살이 보이고, 부담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남게 됩니다.

이런 현상들이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이 될까요?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기다리실래요?

붓기가 어느정도 있는 시기에 기다려야 하는 것은 뭔가 다른 것을 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지만, 잘된 것인지, 아닌지는 알고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아가는 과정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앞트임수술만 해서 뿐만 아니라 앞트임복원을 해도 그렇습니다. 앞트임복원을 했기 때문에 감당해야하는 것 물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한 수술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 역시 앞트임복원으로 인해서 얻고자 한 결과는 아닙니다.

심한 불편함이 있다면 기다려야 하는 시기라 할지라도 체크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또 다른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을 다시 만들지 않을 수 있으니깐요.

앞트임복원을 할때 사용하는 V-Y전진피판술, V-L이중피판술, V-Y, Z피판술 이 밖에 또 많은 방법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 이유를 볼때 더 좋은 결과를 찾기 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눈 상태에 따라서도 개선시켜야 하는 방법을 달리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독 그 방법만 하는 곳들도 있겠지만 한가지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눈 상태에 맞춰서 골고루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를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건 해봐야 이해한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 할 것입니다. 

 

 

앞트임복원을 하지만 아마도 그 전 상태가 심각했다면 복원을 해서 하지 못한 흉터가 남아있거나, 복원을 하면서 작게나마 남은 흉터가 있어 이걸 또 개선하려고 하실텐데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기간을 두고 하시길 바랍니다.

흉터제거수술이든, 레이저, 기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은 시간이 지난 후에 해도, 기다린 후에 해도 됩니다. 그 상태가 심각하게 더 안 좋게 되지 않게끔만 해주시면 됩니다.

망친 것이 심한 만큼 그걸 되돌려주는 것이 쉽기도 하지만 의외로 더 어려운 것이 세세한 것까지 요구하기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복원술의 방법, 그 방법을 선택한 이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고려해본다면 답은 나오시지 않을까요?

얻을 수 있는 결과를 정확하게 알고 하는 것, 이것은 꼭 지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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