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복원 하는 방법을 확인하고서 선택하시고 계시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분은 없어야 합니다.
편하게 그렇게 나눠서 말을 하고는 있지만 이것의 진정한 뜻을 알고 하는지요.
똑같이 VY법이라고 불리다고 하는 것이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VY법이라는 이름하에 디테일한 부분에 다르다는 것을 무시하고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뜰 안에 디테일한 것들이 다 다르게 존재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하는 건 결국 각각의 수술 방법의 장점이나 단점 등은 확인하지 않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이는 새롭게 나오는 수술 방법 역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어떤 것을 기준으로 새롭게 만드는 것일 수 있어서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해야할 것입니다.
지오에서 진행하는 앞트임복원은 VY 방법이기도 하면서 이중피판술입니다.
이렇게 하는 곳 역시 많아질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했더니 효과가 좋았다고 하면 그 방법을 한번씩 의료진들은 확인을 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수술 방법으로 하는 것 같은데 효과나 결과면에서 차이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같다고 해서 같은 결과일까요?
아닙니다. 같은 수술법이 아니고 봉합하는 방법, 절개의 스킬 등 과정 하나하나에서 달라지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알고 선택을 하시나요?
선택을 똑똑하게 한다고 앞에 보이는 것만 너무 중요하게 하지 마세요.
각각의 방법이 결국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 뿐, 더 좋은 것, 그것만 해야하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한가지만 좋다고 하는 앞트임복원이 안 좋은 결과만 나오게 할 뿐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 앞트임복원의 두가지인 VY와 이중피/판술, 그 밖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들의 차/이이점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수술 후기도 중요하지만, 수술 받고자 하는 의료진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수술이 어떻게 나타날 것 같은지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뿐 아니라 좋은 수술을 받고 난 후에는 관리를 어떻게 받는 것이 좋은지도 있다는 것을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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