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낮은코입니다. 수술고민만 몇년째인데 이젠 진짜 신중히 결정해서 할
마지막 20대를 보내고있는 여성입니다.
20대초반부터 예전부터 컴플렉스였던 코를 성형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에는 부작용도 그에못지않고 죽음에 이르는 사고도 있어서 선뜻 할의지까지는 이르지 못했는데
의료기술도 발달하고 주의에 너무 예뻐진 애들도 있고 자신감에 새롭게 인생을 출발하듯 사는걸보면서 저도 이제야 정말 하긴 해야겠구나~ 라고생각듭니다.
그래서 소중한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짧고 낮은코이며 약간 들창입니다. 성형외과 상담을 많이 가보면 이외로 들창코라고 지적하시는 의사가 있는데 저는 솔직히 들창코라서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고 짧고 낮은코 자체가 맘에 들지않거든요 ..
왜 이유진이나 올리비아핫세같이 약간 들창이면서 버선코도 예쁘잖아요 ...ㅎㅎ
제가 얼굴도 작고 키도작아서 코자체가 많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얼굴도 동그랗고 평퍼짐해 보여서 가운데 집중할수있는 코를 높여서 좀더 뚜렷하고 매력적인 얼굴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염이 심해서 이물질 넣는게 아직도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필러나 미스코같은걸로 일단 시술을해서 나중에 그 약물이 스며들면 그때 다시 재수술을 하는게 좋을까 ...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막상또 일단 수술비용을 내고 다시 또 수술비용을 내야한다는것도 그렇고 이왕하는거 그냥 바로 하는것도 만족도가 높을것같기도 하고요 ....
너무많은 병원과 넘처나는 정보들로 인해 정말 저에게 필요한 병원과 정보를 걸르기가 무섭습니다 ...ㅠㅠ
우선 들창코라고 보여지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얼굴과 코를 따로 떼어놓고 보아 코 자체의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문제 여부를 판단한 후 주변 구조와의 관계에 의한 증상의 가감요소를 파악해야합니다.
코 자체의 문제라면 코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며, 그렇지않다면 그 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교적 편평하고 돌출되어 있지않은 얼굴에 위치하고 있는 코와 이마에서 부터 입까지 앞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얼굴형에 위치하고 있는 코는 같은 코의 형태일지라도 달리 보일 수 밖에 없으며 그 정도에 따라 코만 교정해주어도 되는 경우와 안면윤곽수술이 동반되어야 하는 경우, 안면윤곽수술만 해도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양약수술 후 (아랫턱을 밀어넣고 상악을 앞쪽으로 내어주는 수술) 코 바닥이 같이 밀려나오면서 코끝이 퍼지고 들창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 원인이 코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하여 상악을 다시 밀어넣을 수는 없기때문에 허용되는 한도내에서 코끝을 회전해주고 연장해주는 수술로 어느정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코의 모양을 본 후 콧대를 높여도 되는지, 코끝만 회전해주어야하는지, 같이 해주어도 여유가 있을 지, 코끝의 회전 뿐만 아니라 연장도 필요한지, 연골의 이식없이 가능한지, 귀연골만 이식해주어도되는지, 비중격연골이 반드시 필요한지..등을 결정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들창코에 대한 수술은 자신의 연골을 이용(귀연골,비중격연골)하거나, 가공된 늑연골을 이용하여 짧은 비중격을 늘려주어 코의 길이를 연장해줌과 동시에 코끝을 아래쪽으로 회전 고정시켜주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주먹코 또는 복코라고 하는 코의 유형은 코끝이 미간의 넓이보다 넓거나 상대적으로 콧대에 비해 코끝이 커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짧고 낮은코입니다. 수술고민만 몇년째인데 이젠 진짜 신중히 결정해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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