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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창코의 기준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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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창코의 기준이 뭔가요?

 

앞에서 볼땐 전혀 들창코인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보면 코끝이 콧등보다 높아서? 인지 살짝 들려보이거든요 그게 좀 스트레스입니다ㅠㅠ

하지만 친구들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들창코인지 아닌지.... 

 

보통 수술할 정도의 들창코는 앞에서 봐도 콧구멍이 많이 보이잖아요

전 그건 아니거든요 ㅠ 단지 옆라인이 신경쓰이는것 뿐 어떻게 자신이 들창코인지 아닌지 알수있나요 기준같은건 없나요?

 

들창코의 기준은 코를 옆에서 보았을때 코끝이 들려 보이고 코와 입술의 각도가 100~110도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물론 들창코이 절대적인 기준을 정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들창코의 원인은 코를 이루는 기본 골격인 코뼈, 연골, 피부의 발달이 미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적인 아니더라도 사고나 성형부작용으로 인해 코에 구축현상이 와서 코끝의 들려 올라간 경우도 있습니다

 

들창코는 이런 코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입주변이 돌출되어 있는 얼굴형일때 코만 놓고 보아서는 정상적인 코인데 들창코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원인에 따라 수술방버이 달라지므로 들창코성형시에는 사전에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흔히 말하는 들창코는 짧은 코를 말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들창코와 짧은 코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짧은 코는 코의 길이 자체가 짧은 코를 말하며 들창코는 두측(頭側) 회전된 코를 말합니다. 그러나, 짧은 코의 98%에서 두측회전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들창코를 짧은 코의 범주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코는 그 정도에 따라 3 가지로 분류되며 각각의 수술방법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경증은 비중격의 아래부분을 깊게 해 주고 코끝연골을 살짝 전진시켜줌으로써 충분하게 교정이 가능합니다. 중간증의 경우는 이식물을 이용하여(주로 비중격연골) 콧대의 길이를 앞쪽으로 연장시켜주는 수술이 적합합니다. 중증의 경우는 5mm 이상 전진시켜주어야 하며, 10도 이상 코끝의 아래쪽 회전이 필요한 경우로 수술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다행히도 드문 경우입니다. 수술은 역시 비중격연장 이식술이 시행되며, 코끝의 증가된 긴장으로 인해 주차적인 코끝 이식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들창코의 기준이 뭔가요?

들창코의 기준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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