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창코(짧은코)? 난 한번에 끝냈다.

들창코(짧은코)? 난 한번에 끝냈다.

 

 

“들창코(짧은코)는 없애 버리자.”
코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매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할 수 있다. 흔히 돼지코로 불리는 들창코(짧은코)는 코끝이 위로 들려서 콧구멍이 드러나 보이는 코로 미적인 매력 저하와 돈이 새는 코로 재운이 없다고 한다. 때문에 2009년을 맞아 재복과 연관 있는 코를 성형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이에 지오성형외과 오정근 원장은 들창코(짧은코)성형의 중요 포인트를 크게 3가지로 꼽았다.

[ 들창코성형의 중요 POINT 3가지 ]
◇ 들창코수술이 보통 코수술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런가요? 어렵다.
코의 길이가 짧고 코끝이 들려있는 들창코 수술의 경우 전반적인 코의 길이와 높이를 함께 높여주고 올려주어야하므로 단단하고 잘 늘어나지 않는 코의 피부 특성상 많이 늘리기가 어려운 수술이다.

◇ 얼굴에 비해서 코가 짧은데 평균 코 길이로 늘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가능하다.
해결 방식은 두가지로 ① 보통 코가 작고 콧날이 짧아서 코끝 부분에 이르러 다소 들려져 보이는 경우에는 안쪽의 지지구조 자체가 짧은 경우는 비중격을 아래쪽으로 끌어내린 후, 비익연골을 다시 새로운 위치로 당겨내려 비중격과 같이 고정해 주는 방법으로 코끝의 하이라이트를 좀 더 아래쪽으로 내려준다. ② 피부조직이 모자라 짧게 보이는 경우에는 자가 복합 조직 이식을 통해 모자란 부분에 대한 연장으로 세련되고 뚜렷한 이미지로 변화 시킬 수 있다.

◇ 들창코수술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효과 있다.
선천적으로 비중격의 길이가 짧은 경우는 비중격의 아래쪽 부분을 늘려주어(비중격연장술: 비중격의 안쪽 연골을 채취하여 앞쪽에 덧대어 주는 수술방법) 짧은 코(들창코)를 해결할 수 있으며, 단순하게 콧등의 길이를 늘려주어 개선 될 수도 있다. 또는 코끝에 연골이식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물론 콧볼이 쳐져 있는 경우에도 콧구멍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쳐져 있는 콧볼을 올려줌으로써도 개선이 되는 경우가 있다.

들창코 지금 끝내기!
들창코란 일종의 짧은 코로, 정면에서 코를 보았을 때 콧구멍이 확연히 보여 미용상 예쁘지 않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못난 코를 당장 없애고 싶다면 원인에 따라 수술방법이 약간씩 달라지기 때문에 노하우가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갖춘 곳에서 한번에 없애버리는 것이 좋다.

<사진> 지오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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