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반갑습니다~
카페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요^^
회원들이 쓴글이나 상담글만 보고 비포앤애프터 사진만 보구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었어요~
등업할때만 글을 달랑 하나썼던것 같아요
원래는 성형에 대해서 긍정정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었거든요
부모님께서 주신 귀한 몸을 어떻게 손을 댈수있나 생각했었는데~
제가 막상 하려고 하니까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생각이 달라진 계기도 있었구요
주절주절 제 얘기를 나눠드리자면~
제가 다니는 회사에 어떤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막말하기로 소문난 분이예요~
남자분인데~ 제 위에 상사기도 하구요 된장~
제가 아주 날씬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뚱뚱하네 못났네 이런소리는 안듣고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저 신입때 그러시는거예요
제가 치마를 입고 갔었는데
그렇게 안봤는데 무다리네..............................................................
정말 된장소리 나올만 하죠?
진짜 상사만 아니였다면 정말 ㅆ나올뻔했어요
그래서 저는 썩소를 띄우면서 어렸을때 달리기를 좋아해서 그래요^^ 라고 했답니다
그때의 그 치욕..........................................
정말 지금생각해도 정말 왕짜증나요
그래서 그때부터 회사에서는 치마를 절대! 결단코! 입지 않았답니다
그뒤로부터 살도 빼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살뺐는데
목표하는 몸무게는 도달했는데 종아리는 정말 죽어도 안빠지는거예요
오히려 단단해져서 더 이상했어요-_-
그래서 알게된게 종아리성형이였어요
종아리 알제거하면서 종아리 두께도 감소한다고
이게 왠 즐거운 소리? 생각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됐답니다
그러다가 여기를 알게되고 글도보고 상담글도 보면서 편하고 또 효과도 직빵이라는 기쁜소식을 듣게됐죠
엄마한테도 그동안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리면서~
종아리 성형을 할거라고 말씀드렸구요
엄마는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시면서 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잘 알아보고 하라고^^
저희집이 고지식한 편인데 엄마가 이렇게 쉽게 능낙을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래서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8월 중순에 수술을 받았구요
4개월이 더 넘었네요 수술한지^^
지금은 알도 빠지도 종아리 두께도 얇아져서 너무너무 좋아요~
회사에도 열심히 보란듯이 치마도 입고 다닌답니다
그 분 보라고 나이제 무다리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뭐 이제는 그런소리 듣고 싶지도 않네요
저만 좋으면 된거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치마도 입을수있고
다른옷들도 맵시도 잘나고^^
다음달에 동창회있는데 한껏 멋부리고 원피스 입고 가볼려구요~
그럼 다들 좋은 정보 찾으시고~ 성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출처: 성형보다,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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